기내에서 승무원이 나눠주는 신고서를 비행기 안에서 미리 작성 하면 입국수속을 편리하고 신속 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입국 신고서, 검역 질문서,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콜레라, 황열 등 입국하는 승객 및 승무원은 모두 작성한 후 입국시 제출 하여야 합니다.
여행중에 설사, 구토, 방열, 복통 등의 증세가 있으면 입국시 즉시 검역관에게 신고 해야 하며,
귀가 후에 설사 등의 증세가 계속될 때에는 검역소나 보건소에 신고 해야 합니다.

입국 심사대 앞에 도착하면 대기선에서 기다리다가 본인의 순서가 되면 준비한 서류 (여권, 출입국 신고서 등)를 심사관에게 제출 합니다. 입국신고서가 정확하지 않으면 재작성하여 심사를 받아야 하므로 재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입국 심사대 통과 후 전면에 설치된 도착 안내전광판에서 수하물 수취대 번호 확인 후 에스컬레이터로 1층으로 이동 합니다.
수하물 수취대 에서 수하물을 찾아 세관 검사장으로 이동 합니다.

세관신고 물품이 있는 경우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심사대에서 '여행자휴대품신고서'를 제출합니다.
세관신고 물품이 없는 경우 세관심사대를 그대로 통과합니다.
세관신고 물품이 있음에도 신고하지 않으면, 관세법에 의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세청(http://www.customs.go.kr)

세관검사를 통과하여 지정된 출구(가장 가까운 출구)로 나가면 입국절차가 완료됩니다.
지정된 출구로 나가야 환영객을 환영홀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호텔, 택배, 관광, 교통 및 렌터카 등의 정보는 각 해당 카운터에서 원하는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면, 안내데스크나 해당 항공사에 문의합니다.